퓨쳐켐 “전립선암 치료제, 생명윤리심의위원회 통과”
증권·금융
입력 2022-08-17 14:54:19
수정 2022-08-17 14:54:19
성낙윤 기자
0개
IRB 통과 후 병원과의 임상개시미팅 완료…미국 임상 위한 사전 준비 마쳐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퓨쳐켐이 17일 전립선암 치료제 FC705의 미국 임상을 위한 IRB(생명윤리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퓨쳐켐은 병원과의 임상 개시미팅도 완료하고 첫 환자 투여를 준비하고 있다.
FC705는 전립선암세포에 특이적으로 발현하는 전립선특이막항원(PSMA)을 선택적으로 표적하는 화합물에 치료용 방사성동위원소(LU-177)를 결합한 치료제다.
퓨쳐켐 관계자는 “이번 미국 임상에서는 5개 병원에서 총 2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단일투여와 반복투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nyseo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BNK부산은행, 모바일 전용 ‘ONE주택담보대출’ 출시
- KB국민은행, 2025년 국가고객만족도 시중은행부문 1위
- 한국투자증권 GWM, 패밀리오피스 초청 연말 컨퍼런스 개최
- 모아데이타, 삼성서울병원 국제심포지엄서 AI 헬스케어 사례 발표
- 대진첨단소재 “기술 유출 수사 대주주·법인 관련성 없어”
- 엠젠솔루션, 'AI 화재 진압 솔루션' 탑재 소방 로봇 특허 출원
- 조이웍스앤코 "호카 오프라인 리테일 사업 매출 성장세"
- SKAI인텔리전스, ‘AI 서밋 서울 2025’ 참가
- 키움증권, 대학생 50명에 장학금 1억원 전달
- 하나자산운용, ‘하나파이팅코리아’ 펀드 순자산 1000억 돌파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교촌에프앤비, 3분기 영업익 113억원…전년比 47.2%↑
- 2원텍, 영업이익 전년 대비 87% 증가…“글로벌 경쟁력 확보”
- 3집현전 인베스트 앤 인사이트, 엔젤 투자사로 출범
- 4한국타이어,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대봉사’ 참여
- 5AI 중심도시 해남군, 공직자 역량 강화 'A.C.E 미래 양성교육' 진행
- 6종근당홀딩스, 2025 메세나대상 ‘문화공헌상’ 수상
- 7재택 근무 확산에 ‘공간 분리형 주거’ 급부상…화성 ‘더 스테이 새솔’ 관심
- 8에이비엘바이오, 릴리에 ‘그랩바디’ 기술이전…최대 3.8조원 규모
- 9대한항공, 진에어·에어부산과 日 주요 여행사 대상 ‘부산 팸투어’ 진행
- 10김철우 보성군수 "군민 모두가 건강한 지역 공동체로 성장"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