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역세권 오피스텔 ‘김포휴트라움’ 분양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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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구래동 일원에 공급되는 ‘김포휴트라움’ 오피스텔이 분양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김포휴트라움’은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로 평형별 A타입 88실, B타입 45실, C타입 36실로 조성된다. 특히 가변형 혁신설계로 1.5룸과 3-bay 2룸으로 분리된 거실이 있는 넉넉한 전용면적이 특징이다.
각 세대에는 에어컨, 냉장고 등의 가전제품이 기본 옵션으로 제공되며 일부 세대는 중문, 슬라이딩 도어, 드레스룸, 세대별 개별창고 등이 무상 제공된다.
단지 인근에는 중심상업지구가 형성돼 있어 대형마트, 영화관, 복합문화 쇼핑몰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으며, 조류생태공원, 문화예술센터 등 차별화된 광역형 문화시설도 도입될 예정이다.
또한 사업지가 김포골드라인 양촌역 및 구래역과 인접한 더블 역세권 입지가 장점으로 서울 전 지역과 부평, 일산, 강화로 이동할 수 있는 일반버스 및 복합환승센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인천, 파주, 화성, 송도 이동에 용이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가 2025년에 전 구간 개통예정이며, GTX D노선과 5호선 연장이 계획돼 교통 여건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인근에 수도권 서부 최대 산업단지인 김포 골드밸리 조성사업을 통해 12개 산업단지에 약 1,400개의 사업체가 입주해 있고 도보권에 약 2,000실 규모의 지식산업센터 개발등 풍부한 배후수요가 장점”이라며 “13번째 한강고수부지, 캐널시티, 김포 한강신도시 개발 등 다양한 개발 호재로 미래가치가 높아질 전망”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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