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에 철도면허 적성검사장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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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8-29 20:10:39
수정 2022-08-29 20:10:39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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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공사의 노력으로 지역 내 철도면허소지자들의 불편 덜어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대구도시철도공사는 2021년부터 코레일에 대구지역 적성검사장 부재에 따른 수검자들의 불편 및 예산낭비 등을 지속적으로 어필하면서 대구적성검사장 개소를 요구해 왔다.
그 결과 코레일에서는 지난 8월 24일 동대구역 내에 검사장비 15대를 갖추고 연간 최대 900명을 검사할 수 있는 대구적성검사장을 개소하게 됐다.
지금까지 대구지역 철도종사자가 적성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경기도 의왕시에 있는 코레일 인재개발원이나 부산, 대전, 광주, 영주에 있는 적성검사장까지 가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대구적성검사장은 짝수달 5일간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대구도시철도공사 직원과 지역 내 철도학과 학생들의 불편 해소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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