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랩스, 국내 DJ 음원 NFT 베타 론칭

다양한 유틸리티가 포함된 웹3 기반의 음악관련 NFT 플랫폼 디지털랩스(DJITAL LABS)가 국내 아티스트 DJ들과 함께 음원 NFT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디지털랩스는 음악 NFT 개발을 통해 아티스트가 지적재산권을 공정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 신진 아티스트를 발굴하는 웹3 음악 NFT 플랫폼으로 오프라인 이벤트 개최와 메타버스 개발을 통해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를 연결하고 상호작용하며, 가상 세계에서의 소셜,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등 새로운 경험에 접근할 수 있는 진입로를 제공한다.
이번 음원 NFT 베타 론칭은 아티스트의 자작곡을 아트워크가 포함된 NFT 형태로 제작해 구매한 소유자가 해당 NFT의 상업적 권리권을 가지게 되며, 지적재산권을 아티스트와 공유할 수 있다. 또한 소유자는 해당 아티스트 공연 VIP 초대권 및 디지털랩스가 발행하는 실제 공연 티켓 NFT의 프라이빗 세일 참여권 등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디지털랩스의 국내 DJ 음원 베타 론칭 NFT는 오는 9월 팬덤 커뮤니티를 위한 엔터테인먼트 NFT 전문 플랫폼인 팬버스(Fanverse) 마켓플레이스와 오픈시(Opensea), 룩스레어(LooksRare) 등에 리스팅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디지털랩스는 9월 12월 글로벌 DJ 내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LIG, 광복 80주년 기념 '서울 썸머비치' 참여
- [위클리 비즈] 쿠팡플레이 주최 토트넘 내한전...손흥민 마지막 경기?
- SK하이닉스, 메모리서 삼성 '추월'…노사 갈등은 '고심'
- 내수 침체 속 ‘K-브랜드’ 수출 선방…관세 변수는 ‘빨간불’
- 車 부품 15% 관세에…국내 영세업체 ‘한숨’
- 서울경제 65주년…정·재계 "대한민국에 혜안 제시를"
- 한미 협상 견인 '마스가 펀드'…K조선 美 진출 '청신호'
- '서울라이트 DDP 여름' 개막…빛으로 수놓는 시간의 결
- 유한양행,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에 위생·생활용품 기부
- 녹십자, 분기 매출 5000억원 첫 돌파…역대 최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장수작은도서관' 이전…주민문화공간으로 재탄생
- 2최훈식 장수군수, 폭염 대비 축산농가 현장 점검
- 3고창군, 인천공항행 시외버스 하루 5회 '증편 운행'
- 4김천시, ‘2025 김천김밥축제’ 참여업체 공개 모집
- 5원자력환경공단, 원자력연구원과 고준위 방폐물 기술개발 업무협약 체결
- 6경주시-포스코-경북도, SMR 1호기 경주유치 협약 및 원전활용 협력키로
- 7김천시, 하반기 민생경제 회복 앞당긴다
- 8영천시, 주요관광지 등 QR코드 부착으로 관광객 편의 강화
- 9이강덕 포항시장 “포항 미래 성장 이끌 핵심 현안 사업 추진에 만전 기해야"
- 10용인 기흥구 초대형 데이터센터건립...시민은 우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