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 정당계약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2-09-01 14:12:30
수정 2022-09-01 14:12:30
정훈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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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계룡건설은 세종특별자치시 4-1생활권에 공급 중인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의 정당계약을 오는 5일까지 홍보관에서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은 지난 17일 청약접수 결과 536가구 모집에 1만375명이 몰려 평균 19.3 대 1, 최고 103 대 1(H1블록 84E 타입)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세종시 핵심 입지에 들어서 쾌적한 주거환경과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많은 분들의 관심을 끌었다”며 “여기에 부동산 시장 혼조세 속에서도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되는 만큼 향후 순조로운 계약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최장 8년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며, 임대료 갱신시 5% 이내로 제한되고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취득세, 재산세, 종부세 등 주택소유에 따른 세금도 없다.
한편, 이 단지는 세종특별자치시 4-1생활권 H1·H2에 H1블록 210가구, H2블록 326가구 등 총 53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2년 12월 예정이며, 홍보관은 세종특별자치시 법원2로 일원에 마련됐다./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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