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동행축제 첫 날 28억원 판매 실적 기록
경제·산업
입력 2022-09-03 10:57:31
수정 2022-09-03 10:57:31
서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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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공영홈쇼핑은 ‘7일간의 동행축제’ 첫 날인 지난 1일 약 28억원 판매실적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대한민국 동행세일, 7일간의 동행축제'는 경기침체 극복과 소비촉진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오는 7일까지 진행된다.
공영홈쇼핑은 ‘7일간의 동행축제’에 다양한 인기 상품들을 특가에 판매하고 있다.
'제주귤로장생'은 2015년부터 판매하고 있는 공영홈쇼핑 대표 과일 브랜드로 제주농협이 직접 품질관리를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밀감과 황금향을 판매한다.
또 △법성포 특장대굴비 (56미 4.48kg 60,900원), △영광 오가굴비세트(10마리 1kg 54,900원)를 모바일 앱을 통해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다.
행사기간 판매되는 모든 상품은 방송일자와 무관하게 공영몰,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상시 구매가 가능하다. 모바일 앱 구매 시 10% 할인, 물가안정 추가쿠폰 5% 등의 다양한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조성호 공영홈쇼핑 대표이사는 "이번 ‘7일간의 동행축제’에 공영홈쇼핑은 700여개 인기상품을 준비했고, 추석 명절 기간과 겹쳐 있어 품질 좋고 가성비 좋은 공영홈쇼핑의 제품들로 명절 준비하시면 만족하실 수 있다”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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