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종합복지회관, ‘2022년 하반기 시민상담대학’ 운영
10.4.(화)~11.23.(수) 시민상담대학(온라인) 교육 시작
9.13.(화) 10:00부터 대구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대구시 종합복지회관 관리사무소는 심리‧상담에 관심 있거나, 상담전문가가 되고자 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시민상담대학’을 운영한다.
대구시 종합복지회관 관리사무소는 ‘2022년 하반기 시민상담대학’을 10월 4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매주 화·수 이틀간 19시부터 21시까지(2시간)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상담기법의 이해와 적응, 아동발달의 이해, 예술매체를 활용한 가족소통기법 등 심화과정으로 진행한다.
시민상담대학은 심리·상담에 관심 있는 대구 시민 누구나를 대상으로체계적인 상담 기초교육을 통해 심리 상담을 대중화하고, 각 분야 상담전문가들의 심화된 상담교육을 통해 상담전문가가 되고자 하는 시민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대상은 대구 시민 100여 명으로,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대구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선착순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는 2만원이다.
정정호 대구시 종합복지회관 관리사무소장은 “요즘 각종 미디어를 보면 상담 및 심리 관련 분야에 시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시민상담대학을 통해, 대구 시민들의 상담교육에 대한 욕구를 해소하고 상담분야 전문가들의 교육을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상담대학 수강생들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종합복지회관 관리사무소로 문의하면, 강의 신청방법 및 내용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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