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 내달 견본주택서 ‘단풍 페스티벌’ 개최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현대건설이 경기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최중심에 짓는 블록형 단독주택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오는 10월 견본주택에서 ‘단풍 페스티벌’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지난 여름 매주 주말마다 견본주택에서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간 구성을 구성하고, 각종 이벤트 진행 및 사은품을 증정하는 썸머 페스티벌을 개최하면서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현재 분양 중인 이 단지는 옥정지구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 전용면적 84㎡, 총 809세대, 대지면적 약 5만여 평의 대규모 블록형 단독주택이다.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주 생활공간이 1층에 마련돼 있어 사생활 노출이 잘되는 일반적인 단독주택과는 달리, 2층 안방, 거실 위주의 설계로 프라이빗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각 세대 당 주차가 2대 가능하며, 이 중 전기차 충전시설이 1대씩 설치될 예정으로 주차걱정이 없다.
힐스테이트 브랜드에 걸맞는 다양한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우선 정원, 다락, 중정 등 넓은 서비스 공간이 적용돼 개인에 취향 및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공간활용이 가능하며, 같은 면적 아파트대비 2배 이상 넓은 주거 공간을 누릴 수 있다.
대단지 아파트에서나 있을 만한 크기의 총 면적 약 1,600평(약 5,500㎡) 규모에 33개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될 계획이다. 단지 내에는 다목적체육관, 프라이빗스위밍풀, 공유오피스, 어린이스포츠교실, 기구 필라테스, 골프클럽, 피트니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조변 녹지도 풍부하다. 단지는 독바위공원, 선돌공원, 옥정 생태숲공원에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주거여건을 기대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일대에 마련돼 있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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