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실종아동찾기 교육' 실시
경제·산업
입력 2022-10-05 21:31:46
수정 2022-10-05 21:31:46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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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부영그룹이 운영하는 무주덕유산리조트가 가족호텔 진달래동에서 임직원과 협력업체, 장수 소방서 관계자 등 총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소방훈련과 실종아동 조기 찾기 지침에 따른 코드아담(실종아동찾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매년 정기적인 자체· 합동훈련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소방훈련은 가상 화재 상황을 연출해 신속한 상황통보 및 인명대피, 자체소방시설을 활용한 초기진화, 부상자 응급처치 후 병원이송, 소방차 화재진화 및 교육,훈련, 강평으로 마무리 됐으며 이후 코드아담 교육이 진행됐다.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매년 화재 및 재난 대응체계를 상시 구축해 예고없이 발생하는 화재나 재난발생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충분한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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