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직접 방송 참여”…공영홈쇼핑, ‘공영라방 팝업스토어’ 첫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2-10-11 10:18:46
수정 2022-10-11 10:18:46
서지은 기자
0개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공영홈쇼핑은 고객이 직접 방송에 참여 할 수 있는 ‘공영라방 팝업스토어’를 처음으로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서울 마포구에서 오는 12일 오전 11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한다.
팝업스토어는 ‘떴다 사라진다’는 의미의 팝업(pop-up)처럼 하루에서 길게는 1~2개월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특별한 이벤트 상점이다.
‘공영라방 팝업스토어’는 올 해 고객의 사랑을 받은 인기상품 5종, ‘유가네닭갈비’, ’신안생물새우’, ’제주양돈’ 등을 선정해 오프라인 현장에서 판매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생방송 팝업스토어는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방송상품을 활용한 요리시식 및 인터뷰 등 자연스럽게 참여함으로써 라이브커머스의 묘미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김준이 공영홈쇼핑 라이브커머스팀 PD는 “공영라방 팝업스토어는 공영홈쇼핑과 공영라방을 이용하시는 고객들이 현장에서 방송을 직접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고객 특별 이벤트” 라며 “좋은 상품과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현대차 美 공장 가동 20년…국내 수출·고용 ‘껑충’
- 한샘 김유진의 ‘허리띠 졸라매기’…본업 경쟁력은 언제?
- 애경, 그룹 모태 ‘생활용품·화장품 사업’ 눈물의 정리
- 롯데건설, 완판행진 제동…'김포풍무' 분양가 높았나
- AI폰 포문 연 삼성, 애플 추격 ‘예의주시’
- 대한항공-美 안두릴, 유·무인 복합능력 향상 위해 ‘맞손’
- 중국시계 12만개 국내산 둔갑…제이에스티나 대표 기소
- 소상공인연합회, 이재명 대표 만나 소상공인 위기 대책 촉구
- 오데마 피게, '블루 뉘, 뉘아주 50' 세라믹 출시
- 곡성 태안사, 적인선사탑 국보 승격 산사음악회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