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C이테크건설, 화재 예방 캠페인 실시
경제·산업
입력 2022-10-11 13:11:20
수정 2022-10-11 13:11:20
이지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SGC이테크건설은 동절기 대비 화재 예방 캠페인을 펼치며 안전문화 확립 및 협력업체 근로자 보호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내년 2월까지 전국 50여개의 SGC이테크건설 공사 현장에서 집중 진행된다.
주요 활동 내용은 사전 안전교육, 주요 소방시설 및 대피용 장비 점검, 화재 위험 요인별 현장 안전 점검, 화재 발생 대비 초기 진압훈련 등이다.
SGC이테크건설은 최근 안전보건 조직을 대폭 확대하고, 산업재해 방지를 위한 안전보건 경영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현장 근로자의 의견을 수시로 청취하고 반영해 매월 실적 관리에 나서고, 우수 파트너사 및 근로자 대상 포상 제도 등을 운영하고 있다.
모은호 SGC이테크건설 안전보건센터장은 "대전 사례를 통한 이번 안전교육은 현장 근로자의 '안전 최우선'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SGC이테크건설은 현장에서 근무하는 모든 근로자의 안전 및 보건을 최우선 경영가치로 삼아 파트너사와 협력해 근로자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as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마약 관리 안하냐" 트럼프 행정부, 콜롬비아 대통령 일가 제재
- 美 셧다운에 끊긴 군인 급여…민간 기부금 받아 분배
- 트럼프, 中 견제할 '황금 함대' 개발 추진
- 교황 레오 14세, 미·캐나다 갈등에 이례적 우려 표명
- 트럼프, '마약 차단' 명분으로 베네수엘라 등 압박 강화
-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영국 싱글차트 상위권 석권
- 한미약품, 美서 첫 표적단백질분해 물질 공개
- 트럼프 행정부 “한미 무역합의 조속 체결 희망”… 북미회담은 미정
- 트럼프, 아시아 순방 중 김정은과 회담 계획 없어
- 美전문가 "30년간 이민개혁 못한 美, 韓 전용비자 어려워"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김철우 보성군수, '제1회 열선루 이순신 축제' 통해 군민 화합과 희망의 메시지 전파
- 2일본은행, 내주 기준금리 동결 전망…정권과의 조율 필요성 제기
- 3여수 수산업, 다시 닻 올리다…대형트롤 ‘307해운호’ 진수식 개최
- 4황경아 남구의원, '내일은 남구' 출판기념회 성황리 마무리
- 5박희승 의원 "연봉 5억 제시해도 의사 못 구해, 공공의대 설립 시급"
- 6순창군, 기본사회 순창본부 출범 "2년의 기적, 함께 만든다"
- 7"마약 관리 안하냐" 트럼프 행정부, 콜롬비아 대통령 일가 제재
- 8美 셧다운에 끊긴 군인 급여…민간 기부금 받아 분배
- 9트럼프, 中 견제할 '황금 함대' 개발 추진
- 10교황 레오 14세, 미·캐나다 갈등에 이례적 우려 표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