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켐, 전립선암 치료제 FC705 멕시코 특허 취득

증권·금융 입력 2022-10-11 16:22:33 수정 2022-10-11 16:22:33 성낙윤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기업 CI. [사진=퓨쳐켐]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퓨쳐켐이 11일 전립선암 진단 및 치료를 위한 PSMA-표적 방사성의약품 멕시코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특허에 포함된 화합물은 세포막항원(PSMA)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특징이 있어, 전이가 진행된 전립선암은 물론 외과 수술로는 치료가 불가능한 미세한 암까지 치료가 가능하다는 평가다.


퓨쳐켐 관계자는 “현재 전립선암 진단제 FC303의 특허도 세계 여러 나라에서 등록 중이고, 전립선암 치료제 FC705 특허도 총 20개국 출원했다”며 “여러 국가에서 등록한 특허를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nyseo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