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바위역세권지역주택조합, ‘북한산 엠포레’ 조합원 모집
경제·산업
입력 2022-10-12 08:30:00
수정 2022-10-12 08:30:0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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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바위역세권지역주택조합(가칭)은 지하철 6호선 독바위역 인근에 조성하는 ‘북한산 엠포레’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고 밝혔다.
‘북한산 엠포레’는 지하 3층~지상 14층, 6개동, 295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A㎡ 48실, 59B㎡ 130실, 84㎡ 117실 등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단지는 지하철 독바위역 역세권 입지로 불광근린공원 등 녹지도 풍부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은평구청, 백화점, 대형마트, 은평성모병원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으며, 도보 통학권에 초·중·고 학군도 형성되어 있다.
조합 관계자는 “2024년 개통 예정인 GTX-A, 신분당선 서북 연장선 등 교통 호재가 가시화된 은평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신속히 조합설립인가를 신청하고 조합원 입주를 위해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북한산 엠포레’ 홍보관은 지하철 3호선 홍제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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