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0주년' JT친애저축은행, 입출금 자유로운 저축예금 판매…연 3.5%
증권·금융
입력 2022-10-18 16:19:13
수정 2022-10-18 16:19:13
김미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JT친애저축은행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오는 19일부터 가입 금액 제한 없이 하루만 예치해도 연 3.5% 금리를 제공하는 입출금이 자유로운 '저축예금' 판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판 상품은 별도 우대조건 없이 업계 최고 수준인 연 3.5% 금리가 적용되며, 총 500억원 한도로 진행된다. 또한 예치 금액에 상관없이 단 하루를 맡겨도 기존 대비 최대 2.5%p 인상된 연 3.5%의 금리를 제공하고 가입 금액 제한을 없앤 것이 특징이다.
해당 상품은 저축은행 모바일 앱 ‘SB톡톡플러스’ 또는 JT친애저축은행 영업점 방문을 통해 개인만 가입할 수 있다. 대상자에 한해 비과세종합저축으로도 가입 가능하다.
JT친애저축은행 관계자는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JT친애저축은행을 사랑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입출금이 자유로운 저축예금 판매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고객의 재산 형성에 보탬이 되는 서민금융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kmh2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역대급 금융범죄에 다시 떠오른 '보수환수제'…새정부 입법화 속도 붙나
- '코스피 5000' 기대 고조에…앞서 달리는 증권株
- 줄줄이 간판 바꾼 코스닥社…'실적 부진' 요주의
- 하루 1조원 쓰는 간편결제 시장…몸집 불리기에 오프라인까지
- 김현정, MBK 먹튀 방지법 대표발의…"'제2의 홈플러스 사태’ 막는다"
- DB생명, 헬스케어 스타트업 엔라이즈와 업무협약 체결
- 신한라이프, 5000억원 규모 후순위채 발행
- 이정문, '상법 개정안' 재발의…'3%룰' 반영
- 다시 커지는 ELS 시장…증권가, 치열한 고객 유치전
- [비트코인 서울 2025] 비트코인 제도화 논의 급물살…"자산 패러다임 전환"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효자 상품 된 '시몬스 페이', 고물가 시대 주목
- 2강원특별자치도,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참석… “남겨진 이들의 삶을 지켜야 진정한 보훈”
- 3남원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 4남원시, 가축경매시장 플랫폼 준공식…스마트폰·PC 거래 가능
- 5이병수 삼덕전기(주) 대표이사, 순창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 기탁
- 6장수군,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 7임실군, 소규모 미등록 토지 정비사업 본격 추진
- 8순창군, '제5회 순창고추장배 유소년 야구대회' 유치…지역경제 들썩
- 9장수군, '행복마차로 사각지대 ZERO 행복장수 만들기' 추진
- 10임실군, 관촌 사선대 '임실엔치즈하우스' 오픈…카페와 치즈·로컬푸드 갖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