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공흥3 휴먼빌 아틀리에’,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진행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일신건영이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공흥리 일원에 짓는 ‘양평 공흥3 휴먼빌 아틀리에’는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양평 공흥3 휴먼빌 아틀리에는 지하 1층~지상 26층 4개동 전용면적 74·84㎡ 총 40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KTX 및 경의중앙선 양평역이 1Km 이내에 위치해 양평역을 통해 서울(청량리역)까지 KTX 이용 시 20분대, 경의중앙선 이용 시 50분이면 이동 가능하다. 또 도보로 양평동초를 통학할 수 있으며 양평유치원, 양일중고, 양평중고 등이 가깝다. 이밖에 단지 바로 옆 롯데마트를 비롯해 도보 거리에 버스터미널, 하나로마트, 메가마트, 하이마트 등이 위치하며 양평군립도서관, 양평읍사무소, 양평군청, 양평병원, 양평물맑은시장 등 이용도 용이하다.
양평 공흥3 휴먼빌 아틀리에는 수도권에서 보기 힘든 4억원대 분양가에 다양한 금융혜택까지 제공한다.
우선 중도금 3.9% 확정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시중금리는 계속 오르고 있지만 계약자는 3.9%로 확정된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중도금 대출 시 확정금리를 초과하면 사업주체에서 초과분을 부담해 수요자들의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계약금도 통상 10%가 아닌 5%만 있으면 추가금이 없이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한편, 양평 공흥3 휴먼빌 아틀리에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일원에 위치해 있다. /cargo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매출 축소에도 수익 개선”…건설사 3분기 실적 ‘활짝’
- ‘코리아패싱’ 논란 SK바이오팜 뇌전증약… “11월 초 허가”
- 지마켓, ‘셀러·고객·AI’ 7000억 투자…재도약 드라이브
- 삼성, 中企·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스마트공장 10주년 맞아
- LG엔솔·스텔란티스 加 합작공장, ‘안전 위반’ 논란
- 앱클론, CAR-T 치료제 ‘네스페셀’ 호주 특허 등록…글로벌 7개국 지적재산권 확보
- ‘SM 주가조작’ 김범수 무죄…카카오, AI·신사업 속도
- KT 김영섭 “사태 수습 후 책임”…위약금 면제 ‘불투명’
- 갤럭시S26, 삼성 ‘엑시노스2600’ 탑재 확정
- 원텍, 자사주 신탁 계약 체결…"책임 경영 실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가을, 경주가 황금빛으로 물든다. . .경주시, ‘2025 황금카니발’ 개최
- 2한국수력원자력, 저선량방사선의 퇴행성관절염 치료 효과 입증
- 3대구시,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금 11월 1일부터 접수
- 4대구시의회 육정미 의원 "대구시 금고 운영… 투명성과 효율성 강화 필요"
- 5이영애 대구사의원, '대구시교육청 올바른 국어 사용 조례안' 대표 발의
- 6대구시의회, 엑스코 사업 분야 확대로 경쟁력 제고 나서
- 7포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블루오션', ‘민간공원 특례사업 초과이익 환수 정책 세미나’ 개최
- 8김진태 지사, 국토교통부 장관 만나 ‘제5차 국가철도망’신규사업 반영 적극 건의
- 9해남군, 솔라시도에 국가 AI컴퓨팅센터 유치 확정 발표만 남아…삼성 SDS 컨소시엄 단독 응모
- 10고창군-서울시 청소년, 문화유산으로 이어진 '우정의 다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