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산, 미 LERA와 화정 아이파크 리빌딩 위한 기술자문 각서 체결
경제·산업
입력 2022-10-20 19:05:14
수정 2022-10-20 19:05:14
이지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4일 용산 본사에서 LERA와 화정 아이파크 리빌딩 기술 자문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LERA는 작년 미국 플로리다주의 마이애미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에 대한 조사 및 평가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등 포렌식 컨설팅에 많은 경험이 있는 회사다.
이 회사는 화정 아이파크의 철거와 재시공 등 리빌딩 엔지니어링에 대한 기술 자문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화정 아이파크의 리빌딩을 위해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전담팀을 구성하고 지난 7월 6일 안정성이 우려되는 201동의 외벽 해체작업에 착수했다.
현재 전체 철거 및 리빌딩을 위한 최적화된 공법 수립 및 인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eas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SK에코플랜트, 작년 영업익 2346억원…전년比 49%↑
- “신축 아파트 희소성 더 커진다”…‘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2·3단지’ 선점 경쟁 후끈
- 방통위, 광고메시지 '친구톡' 준비 카카오에 "스팸 방지 협조 요청"
- HLB 진양곤, 간암 신약 불발 ‘사과’…“끝 아니다”
- 발란, 결국 법정관리…미정산 대금 130억 불투명
- 보험 수수료 공개가 생존 위협?…소비자 “환영”
- 신영證 등 증권사 연대, ‘홈플러스’ 형사고소…MBK는?
- 대우건설 김보현, 재도약 다짐…'안전' 최우선 과제로
- “中企 판로확대 돕는다면서”…‘T커머스 허가’ 하세월
- 코웨이 ‘집중투표제’ 도입 불발…행동주의 펀드 완패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