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랑, 프레스티지 라인의 첫 제품 ‘퍼플 쉴드 에센스 토너’ 출시

천연 유기농 스킨케어 브랜드 유랑이 퍼플 아우라를 넣은 프레스티지 라인의 첫 제품 ‘퍼플 쉴드 에센스 토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업체 측은 끈적임이 적고 촉촉한 고영양 에센스 토너인 ‘퍼플 쉴드 에센스 토너’는 이진아 대표가 남원 유기농 도라지 농원에서 찾은 첫 유기농 도라지를 주 원료로 사용한 것이 특징으로 항산화테스트가 완료된 도라지 원료에서 나오는 사포닌이 피부를 건강하게 도와준다고 설명했다.

특히 더 효과적인 사포닌을 추출하기 위해 고안해낸 3단계 추출방법으로 더디지만 천천히 추출한 유기농 도라지 추출물을 담았다.

한편 유랑은 동대문 DDP에서 진행된 서울 뷰티 위크에 참가해, 프레스티지 신제품을 선보이며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