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파이널 테스트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2-10-24 13:47:37 수정 2022-10-24 13:47:37 서지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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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파이널테스트 이미지. [사진=넷마블]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넷마블은 현재 개발 중인 진지점령(MOBA) PC 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의 파이널 테스트를 11월 10~21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파이널 테스트는 기존 테스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맵 '빛의 아그니스'와 신규 영웅들이 추가돼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전략과 전투를 선사한다. 


편의성을 개선한 콘텐츠들도 대거 선보인다. 미니맵은 한 눈에 보일 수 있도록 시인성이 확보된 디자인으로 변경된다. 

 

이번 파이널 테스트는 에픽스토어와 스팀에서 경험해볼 수 있다. 에픽스토어는 원작 게임 '파라곤'을 개발한 에픽게임즈에서 제공하는 전세계 게임 유통 플랫폼으로,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을 정식 서비스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3인칭 슈팅과 MOBA 장르가 혼합된 PC 게임으로, 두 팀이 서로의 기지를 파괴하는 전략 액션게임이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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