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대전 에테르 스위첸’ 11월 분양 예정

경제·산업 입력 2022-10-25 09:00:00 수정 2022-10-25 09:00:00 정훈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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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KCC건설은 오는 11월 대전광역시 서구 용문동 일원에 주상복합 단지 ‘대전 에테르 스위첸’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대전 에테르 스위첸은 지하 5층~지상 최고 38층 2개 동 규모이며, 아파트 전용 62㎡~84㎡ 138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 84㎡ 60실로 구성된다. 근린생활시설은 지상 1~3층에 마련된다.


이 단지는 대전지하철 1호선 용문역 3번 출구 바로 앞에 들어서, 대전 시내·외를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 2024년 개통을 계획하고 있는 충청권 광역철도 환승역 용두역(예정)과 대전 2호선 트램(예정)도 이용 가능할 전망이다. 이밖에 단지와 인접해 있는 도산로와 계룡로를 통해 단지 진·출입이 용이하며, 호남고속도로지선, 경부고속도로, 천변도시고속화도로 등 진입도 편리하다. 

 

교육환경으로는 백운초, 괴정중, 대전서중, 괴정고, 대전외고 등이 있고, 둔산동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반경 1km 내 위치한 롯데백화점, 하나로마트, 한민시장 등은 물론 둔산동에 있는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메가박스, 갈마복합문화센터(예정) 등의 쇼핑 및 문화시설을 지하철 한 정거장이면 누릴 수 있다. 대전광역시청, 서구청, 대전지방법원, 정부대전청사 등 관공서도 근거리에 있다. 

 

단지 주변으로 용문1·2·3구역, 탄방1구역 등 대규모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어서 향후 생활인프라는 더욱 확충될 것으로 보인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기대가 높다. 단지 남동쪽으로 유등천이 흐르고, 중촌시민공원과 남선공원 등 공원도 많아 산책 및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다.


단지는 KCC건설의 ‘스위첸 디자인 매뉴얼 2.0’이 적용돼 고급스럽고 모던한 미래지향적인 시그니처 외관 디자인을 갖출 예정이다. 외부 인테리어는 물론 내부까지 고품격 마감재 등을 사용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기존의 발코니 철재 난간이 아닌 조망형 발코니 창호(거실적용)를 통해 극대화된 개방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호텔식 분리형 욕실, 다양한 수납공간을 겸비한 팬트리까지 선보인다. 커뮤니티로는 휘트니스 클럽, 키즈카페, 스위첸 어메너티 등 다채로운 시설이 제공되어 차원 높은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을 것이 기대된다. 


오피스텔은 전 실 전용 84㎡ 구성으로 전용 59㎡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형 설계가 적용된다. 특히 방 3개소, 화장실 2개소를 마련하는 등 3~4인 가구도 넉넉히 살 수 있는 평면 구성이 돋보인다.


대전 에테르 스위첸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 일원에 위치한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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