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신제품 오일 세럼 ‘수블리마지 렉스트레’ 출시
문화·생활
입력 2022-10-27 08:19:21
수정 2022-10-27 08:19:21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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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이 고농축 오일 한 방울로 특별한 홈케어가 가능한 세럼 ‘수블리마지 렉스트레’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활성 성분으로 피부 근본적인 힘을 강화하고 활력을 채워주는 고농축 리페어 오일 세럼으로 환절기 차가운 가을바람에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동시에 겨울을 대비해 피부에 영양을 채워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부탄의 히말라야에서 자생하는 보석 같은 식물인 스웨티아를 샤넬의 독자적인 과정을 거쳐 신제품에 담았으며, 폴리프렉셔닝 과정을 거친 고농축 ‘바닐라 플래니폴리아’ 활성 성분까지 피부 활력을 충전해 주고 피부의 근본적인 힘을 강화하는 강력한 리페어 효과를 선사한다.
또한 해당 제품은 감각적인 오일 텍스처가 피부에 닿는 순간 빠르게 흡수돼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으로 사용 가능하다. 제품은 적당량을 사용할 수 있도록 골드 펌프 보틀 안에 담겼다.
업체 관계자는 “세럼 또는 페이스 오일처럼 사용할 수 있는 ‘수블리마지 렉스트레’는 데일리 스킨케어 용으로 적합하다”라며 “수블리마지 렉스트레 라인과 함께 사용해 주면 황금빛 고농축 오일 한 방울로 집에서도 고급 스파를 받는 듯한 특별한 홈 케어가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신제품은 오는 11월 1일 공식 론칭되며, 샤넬 뷰티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전국 샤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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