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앤테크, 음식물처리기 ‘린클프라임’ 친환경상품 그린스타 인증

음식물처리기 전문기업 ㈜비앤테크는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주관하는 ‘2022 이노스타-그린스타’ 인증에서 자사의 제품 ‘린클프라임’이 ‘2022 대한민국 친환경상품 그린스타’ 제품으로 인증됐다고 밝혔다.
‘그린스타’ 인증은 한국리서치의 소비자리서치를 통해 기준 이상의 점수를 받은 상품에 부여하는 인증으로 제품의 품질, 디자인, 사용자 환경 등 다양한 항목에서 친환경성을 인정받아야 ‘친환경상품 그린스타’ 자격을 인증 받을 수 있다.
친환경제품으로 인증 받은 자동화 음식물처리기 ‘린클프라임’은 광 센서를 통해 뚜껑을 여닫을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싱크대 설치형이 아닌 전원만 꽂아 사용하는 프리 스탠딩형 주방가전이다.
특히 4단계 탈취 살균 시스템과 30dB의 저소음 가전으로 악취와 소음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며, 별도의 2차 처리가 필요하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자연에서 온 것을 자연으로 돌려주다’라는 슬로건과 같이 미생물 분해 방식을 통해 음식물을 처리해 환경 친화적이며, 분해된 미생물 잔여물은 친환경 퇴비로 다시 재사용이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린클은 최근 키자니아 부산점에 린클 샐러드 카페를 오픈해 어린이들이 친환경 퇴비로 채소를 키워내고 그 채소로 샐러드를 직접 만들어보며 자원의 선순환 구조를 체득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이러한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을 통해 친환경 상품을 개발해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린클은 ESG 경영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린클프라임 제품은 ‘2022 글로벌생활명품’ 제품으로 선정됐으며 ‘굿 디자인 어워드 코리아’에서도 우수디자인 GD마크를 수여받은 바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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