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모범음식점 47곳 지정
전국
입력 2022-11-01 14:12:41
수정 2022-11-01 14:12:41
신홍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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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신홍관 기자] 전남 무안군이 관내 음식업소 47개소를 2022년도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
관내 음식업소 중 기존업소 40개소와 신규 신청업소 18개소를 대상으로 현지 방문해 음식문화 개선 이행 여부, 영업소 위생 및 환경상태, 서비스 제공, 정부 정책참여 기여도 등을 평가했고 추가로 좋은식단 이행여부를 확인했다.
음식문화개선 운동 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심사평가 결과 85점 이상 좋은 식단 이행 기준을 준수하고 질적으로 위생수준이 높은 47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모범음식점은 모범업소 표지판과 지정서가 교부되며 전남도 식품진흥기금 시설개선자금 우선 융자(1%), 쓰레기종량제봉투(50L) 월 3매 지원, 군 홈페이지와 전국 시군구에 모범음식점 홍보, 음식문화개선사업 추진 관련 위생용품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군 관계자는 “매년 지속적으로 우수한 모범음식점을 발굴, 무안군의 대표 음식점으로 육성하고 외식업소 위생 수준과 친절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hk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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