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장애학우 '숲속 동행 진로설계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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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11-03 14:43:04
수정 2022-11-03 14:43:04
금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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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금용훈 기자] 제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제주권역 4개대학 장애학우들을 대상으로 '장애학생과 취업컨설턴트가 함께하는 숲속동행 진로설계' 프로그램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제주대 장애학생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선 장애학생과 취업컨설턴트가 1:1로 매칭돼 진로 멘토링을 실시했다.
또한 직업카드를 활용해 직업선호도 분석을 통해 장애학생들의 진로설계를 돕고 취업준비 방향을 제시하기도 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장애학생들이 이번 숲속동행 진로설계 프로그램을 통해 편안한 분위기에서 참여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장애학생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제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졸업생 및 제주 지역청년을 위한 취업컨설턴트 상담, 진로취업 프로그램 등 경력개발시스템(e-CLIPs)을 통한 원스톱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jb00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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