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배홍동비빔면 윈터에디션 출시…“콩가루로 고소한 맛 살려”
경제·산업
입력 2022-11-04 08:54:05
수정 2022-11-04 08:54:05
정창신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농심은 콩가루의 고소한 맛을 담은 '배홍동비빔면 윈터에디션'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치즈 토핑을 담았던 작년에 이은 두 번째 겨울 한정판 기획제품으로, 이번에는 콩가루 토핑을 넣어 눈이 내린 듯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번 제품은 하얀 콩가루로 한국적인 고소함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전체적으로 콩가루의 고소한 맛과 매콤한 비빔면 소스의 조화가 잘 어울린다는 평이다.
패키지 디자인은 겨울 시즌에 맞춰 ‘눈 내리는 배홍동’이 콘셉트이며, 흰색 배경에 눈사람 이미지로 포인트를 부여했다. 또한 ‘豆(콩 두)배 더 즐거운 배홍동비빔면 겨울(冬) 한정판’이라는 문구로 제품의 특징인 콩가루 토핑을 강조했다.
농심 관계자는 "작년에 처음 선보인 배홍동비빔면 윈터에디션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올해엔 고소한 콩가루를 담은 제품을 내놓게 됐다"며 "겨울에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배홍동비빔면의 색다른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제이제이엔에스, 신용보증기금 Pre-Series A 투자유치
- [위클리비즈] 우리집이 ‘붕세권’…간편식 붕어빵 만들어 먹어요
- 현대차, ‘LA오토쇼’ 출격…“美 보조금 축소 대응 완료”
- “월클 온다”…삼성 VS 현대, 한남4구역 수주전 ‘후끈’
- MRO 이어 해양플랜트도…‘트럼프 효과’ 기대
- ‘올리브영 vs 무신사’ 성수서 맞붙는다…뷰티 경쟁 본격화
- 빙그레, '인적분할 통해 지주회사 전환' 이사회 결의
- 최태원 SK그룹 회장 “새로운 관점으로 글로벌 난제 해법 찾자”
-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 그랜드 페스티벌 업데이트
- 사감위, 마사회 건전화 정책 추진 현장 점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제이제이엔에스, 신용보증기금 Pre-Series A 투자유치
- 2신한은행, 13억원 규모 업무상 배임 금융사고 발생
- 3인터넷전문은행 3사 3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30% 넘겨
- 4이천시, 이천쌀문화축제 종합 평가…“경제효과 97억원”
- 5우리집이 ‘붕세권’…간편식 붕어빵 만들어 먹어요
- 6현대차, ‘LA오토쇼’ 출격…“美 보조금 축소 대응 완료”
- 7“월클 온다”…삼성 VS 현대, 한남4구역 수주전 ‘후끈’
- 8제2의 금투세, 코인 과세 추진에 투자자 반발
- 9MRO 이어 해양플랜트도…‘트럼프 효과’ 기대
- 102금융 대출 쏠림 심화…보험·카드사 건전성 우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