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골든루체뷰’ 오피스텔 사전청약 돌입

김포 중심상업지역 구래·양촌역 인근에 2025년 건립 예정인 오피스텔 ‘골든루체뷰’가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골든루체뷰’는 지하 4층~지상 10층, 1개동, 총 189호실 규모로 주거 및 업무·상업·근린시설고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총 180호실로 지상 2층부터 10층에 위치하며, 1인 가구의 니즈에 맞춰 전 세대 2룸·복층·테라스 구조로 설계됐다.

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 9실이 자리할 예정이며, 지하1층부터 지하4층에는 전기차 충전 스테이션 8대, 확장형 65대를 포함해 총 139대의 지주식 주차공간이 들어선다.

또한 사업지가 구래·양촌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입지가 장점이며, 광역·직행버스 이용할 수 있는 구래 복합환승센터도 가깝다. 여기에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및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개통으로 자가용을 이용한 수도권 접근성도 높다.

향후 GTX-D노선 개통, 5호선·인천2호선 연장, 계양강화고속도로 준공 등 교통 호재를 앞두고 있어 서울 지역 전체를 아우르는 교통망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특히 사업지인 김포한강신도시는 ‘도시지원시설용지 개발계획사업’ 본격화되며, 운양동 일대를 중심으로 문화·상업·휴식시설 ‘브랜뉴욕 캠퍼스’가 착공에 돌입했다. 또한 김포 ‘스타필드빌리지’가 오는 2025년 건립되는 등 지속적인 개발 호재가 기대되고 있다.

또 김포 구래지구 인근으로 지식산업센터, 월드기네스622타워, 쿠팡 물류센터,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코스트코 등 생활 인프라와 김포골드밸리 및 한강시네폴리스, 양촌·학운·대포·검단산업단지 등이 집중돼어 풍부한 직주근접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한편 ‘골든루체뷰’는 지난 27일 강남구 테헤란로에 홍보관을 오픈하고 사전청약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선착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임대수익을 위해 임대보장제를 실시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