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아마추어 골프대회 ‘엔페라 챔피언십’ 성료
경제·산업
입력 2022-11-08 09:42:11
수정 2022-11-08 09:42:11
성낙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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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넥센타이어가 지난 7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GC에서 진행된 아마추어 골프대회 ‘엔페라 챔피언십’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8일 밝혔다.
‘엔페라 챔피언십’은 넥센타이어가 골프 마케팅을 강화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2인 1팀 듀오 아마추어 골프 대회다. 지난 10월 대회 참가자를 사전 모집했고 신청자 중 208명(104팀)이 선정되어 대회에 참가했다.
대회는 코로나로 인하여 순차 출발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시상식 또한 별도로 수상자에게 찾아가는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상은 총 13개 항목으로 단체는 스트로크, 신페리오 및 베스트 드레서를 시상, 개인은 메달리스트,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남녀 시상 등을 마련했다. 성적에 따라 타이어 방문 장착 서비스 ‘넥스트레벨 GO’ 이용권, 다양한 골프 용품 등을 제공한다.
강호찬 넥센타이어 부회장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엔페라 챔피언십’ 대회에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준 것을 보고 골프에 대한 인기를 실감했다”며, “내년에는 각종 골프 이벤트와 더불어 대회를 더 풍성하게 준비해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nys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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