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한강신도시 ‘리브타워’ 상가 분양 진행

경기도 김포시 구래동 김포 한강신도시에 공급되는 지식산업센터 ‘리브타워’가 라이브오피스 분양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단지 내 상업지원시설 분양에 나섰다고 밝혔다.
‘리브타워’는 1인 기업과 소규모 기업 등에게 최적화된 업무공간이 특징으로 221실의 라이브 오피스 공간과 총 32실의 상업·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되며, 상업·근린생활시설은 1~2층에 입점해 단지 내 거주자들은 물론 유동인구까지 모두 유입될 수 있는 입지가 장점이다.
특히 상가는 4m~6.8m에 이르는 전면 와이드 특화설계를 적용해 개방감을 느낄 수 있고 조망권이 우수하다. 단지 주차 공간도 법정대비 두배 이상으로 넉넉하게 확보해 차량을 이용하는 고객의 유입이 편리하며, 김포 한강신도시 내 중심상업지구인 구래지구가 인접해 이미 형성된 상권을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사업지 인근 도보권에 김포골드라인 양촌역이 위치해 있고 서울까지 바로 연결되는 광역버스를 비롯한 많은 버스 노선이 통과하고 있는 구래환승센터도 가깝다. 현재 조성 중인 인근 산업단지가 완공 되면 풍부한 배후 수요도 예상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리브타워’ 내 상업시설은 계약 즉시 임대차계약이 가능한 상황이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가가 형성되어 있어 진입장벽이 낮다”라며 “1금융권 중도금 진행, 입주지원 및 중도금 무이자 지원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리브 타워’의 분양 홍보관은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일원에 위치하며, 라이브오피스 중도금 부적격판정을 받은 호실에 대해 선착순 접수를 진행 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 글로벌 제약사들 대표 만난 트럼프 "미국서 생산 않으면 관세"
- 오세훈 "절박한 심정으로 서울시 조기 추경"
- 트럼프, 찰스 브라운 합참의장 전격 경질…후임 곧바로 지명
- 트럼프, 외국 디지털 규제 조사 대응…韓도 영향 받을까
- 野지도부, '尹파면 촉구대회' 개최…이재명 "주권자 힘 보여달라"
- 조태열, G20 계기 7개국 연쇄 양자 회담 개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현대해상, 작년 순익 1조307억원 '역대 최대'…전년比 33.4%↑
- 2한화손보, 작년 순이익 3823억…전년 대비 31.5%↑
- 3최철규(저축은행중앙회 경영지원부장)씨 부친상
- 4강기정 시장, 주한 일본대사와 우호협력 논의
- 5광주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 ‘청소년 복합체육시설’조성 제안
- 6함평군‧전남도‧(주)동우, 67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 7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8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9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10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