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재부터 주행까지 잡았다”…포드 익스플로러
경제·산업
입력 2022-11-11 20:22:13
수정 2022-11-11 20:22:13
성낙윤 기자
0개

[앵커]
수입차 시장에서 포드의 익스플로러가 베스트셀링 SUV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육중한 차체에서 뿜어 나오는 강력한 주행성능부터 넉넉한 적재 공간까지 갖췄는데요. 성낙윤 기자가 직접 몰아봤습니다.
[기자]
가속페달을 밟자 파워풀한 동력성능과 함께, 커브길에서는 안정감이 느껴집니다.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베스트셀링 SUV로 꼽히는 포드 익스플로러.
포드 익스플로러는 지난 2017년부터 3년 연속 수입 SUV 판매 1위를 수성하는 등 소비자들 사이에서 호평 받고 있습니다.
일반·스포츠·에코 모드 등 7가지 주행 모드를 탑재해 험로, 빗길 등의 도로상황에도 주행이 가능합니다.
넉넉한 뒷자석과 적재 공간도 눈길을 끕니다. 2열과 3열에 성인 남성이 앉아도 다리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을 만큼 공간감을 갖췄습니다.
특히 3열의 경우, 버튼을 통해 쉽게 접었다 펼 수 있어 캠핑, 차박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여기에 싱크4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해 탑승자 누구든 스마트폰을 연동해 음성 명령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운전자가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편의 기능을 강화한 겁니다.
한편, 포드는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익스플로러를 통해 한국시장에서의 저변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서울경제TV 성낙윤입니다. /nyseong@sedaily.com
[영상취재 김수영 / 영상편집 채민환]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정희민 포스코이앤씨 대표 사임…“반복된 사고에 책임 통감”
- 정진호이펙트, 프로골퍼 신유진2 선수 후원 통해 'ABH+' 브랜드 알린다
- 현대로템, 2분기 영업이익 2576억원 ‘역대 최대’
- “버거 본토서 통할까”…롯데리아, 이달 美 1호점 오픈
- [단독] 환자 생명줄인데…보령, ‘복막 투석’ 사업 철수 검토
- HMM, SK해운 인수 무산…“사업 다각화 계속”
- K조선 호황에 FI 엑시트 바람…‘마스가’ 효과로 가속
- 포스코 ‘안전불감증’ 도마…거세지는 장인화 책임론
- LG화학, 저탄소 사업 재정비…107兆 시장 공략 속도
- 누리미디어, 워트인텔리전스와 AI 공동사업 협약 체결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부산 기장군,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률 94.89% 달성
- 2대구대, 지역기업 원데이 직무체험 프로그램 운영
- 3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 초등학생 대상 ‘2025년 여름방학특강’ 운영
- 4경산교육지원청, 2025년 을지연습 사전교육 실시
- 5의성군, ‘의성세일페스타’ 개최...의성 장날 전 품목 최대 20% 할인
- 6정희민 포스코이앤씨 대표 사임…“반복된 사고에 책임 통감”
- 7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원주보훈요양원 원주시 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
- 8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폐광지역 아동·청소년 대상 역사뮤지컬 개최 ‘호응’
- 9군장병 소비쿠폰 부대 인근 사용 검토… 김진태 지사, "환영과 감사" 전국 시도에 협조 요청
- 10강원도 삼척항 조석예보, 보다 정확해질 전망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