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서브, 맞춤형 카니발 하이리무진 사전 계약 진행
문화·생활
입력 2022-11-15 09:30:55
수정 2022-11-15 09:30:55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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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 하이리무진 특장 전문 기업 ㈜밴서브가 브랜드를 론칭하고 사전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밴서브는 V서브, A서브, N서브 등 소비자를 위한 세 가지 타입의 맞춤형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사전 계약 진행 중이다.
A서브와 N서브는 버킷 확장형 리무진 시트와 VVIP의전시트, 침대형 시트, 콘솔 헤드 트리밍, LG 29인치 TV 등을 기본 구성으로 제공한다. 차이점은 각기 다른 콘셉트의 의전시트와 침대형 시트를 통해 사용자의 휴식과 사색을 위한 공간 연출을 제공한다.
사전 계약 혜택은 총 5대 한정으로 진행되며, 파이버테리어나 트리밍 중 하나를 택해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파이버테리어는 천정에서 은하수 별빛을 보는듯한 감성적인 무드를 연출할 수 있으며, 트리밍은 실내 내장재를 탈거해 시트와 동일할 수 있도록 트리밍하는 서비스다.
업체 관계자는 “밴서브는 단순히 자동차가 아니라, 고도로 숙련된 장인들과 디자이너들이 주문에 따라 수작업으로 완성하는 예술 작품”이라며 “매력적인 장식과 강렬한 컬러 조합, 장인의 디테일 등 밴서브 고객들을 위해 직접 커스터마이징한 차량을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밴서브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인천 및 서초 전시장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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