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 ‘노벰버 페스티벌’ 진행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현대건설이 경기 양주신도시 옥정지구에 짓는 블록형 단독주택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은 이달 ‘노벰버(NOVEMBER)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11월을 맞아 견본주택을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하고, 매주 주말마다 각종 이벤트 진행 및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시기에 걸맞는 ‘골드카드’ 이벤트를 비롯해 ‘문화관람 이벤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이 단지는 지난 10월에도 단풍 페스티벌을 진행하며 견본주택 방문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의 견본주택이 11월 노벰버 페스티벌을 진행하면서 가족 나들이 장소로 각광받으며 매주 주말 붐비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지난 페스티벌에도 반응이 좋았던 만큼 이번 11월 페스티벌에도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옥정지구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 전용면적 84㎡, 총 809세대, 대지면적 약 5만여 평의 대규모 블록형 단독주택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옥정지구는 규제해제를 통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해졌으며, 중도금 대출도 최대 2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LTV도 무주택자는 70%, 1주택자는 60%로 완화됐고 각종 세금부담도 줄어들었다. 여기에 이 단지는 계약금 5%를 무이자로 대출을 지원하며, 중도금 안심 확정금리(4.5%)를 제공한다.
단지의 견본주택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일대에 위치해 있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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