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양산 금호 리첸시아 시그니처’ 선착순 계약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2-11-17 14:50:56
수정 2022-11-17 14:50:56
정훈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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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금호건설은 경상남도 양산시에 공급하는 ‘양산 금호 리첸시아 시그니처’의 청약 부적격 세대 당첨으로 인한 일부 세대에 한해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양산 금호 리첸시아 시그니처는 경남 양산시 중부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44층, 2개동, 전용면적 84㎡ 23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도보 약 3분 거리에 양산종합운동장역(예정)이 있는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선다. 양산종합운동장역은 양산 북정동에서 부산 노포동까지 이어지는 양산도시철도와 부산도시철도 2호선 연장선이 교차하는 환승역으로, 개통 시 양산 금호리첸시아 시그니처 입주민들은 두 노선을 이용해 양산과 부산 전역을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양산 원도심 중심에 들어서 교육·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인근으로 양주초, 양산중·고, 양산여중·고를 비롯해 양산제일고가 위치해 있다. 또한 남부재래시장, 이마트 등 쇼핑시설뿐만 아니라 양산시청 제2청사, 울산지방법원 양산시법원 등 관공서와 은행, 병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남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일원에 마련돼 있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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