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스페로 인터내셔널, 프리미엄 비건 와인 ‘바인리더 리슬링’ 출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자스페로 인터내셔널은 오스트리아 와이너리(포도주 양조장)에서 선보이고 있는 프리미엄 비건 화이트 와인 ‘바인리더 리슬링’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와인 평가 기관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는 와인은 많지만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이 선택한 와인은 많지 않다. ‘바인리더 리슬링’은 전 세계 최고급 레스토랑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로버트 파커 95점, 와인스피릿 96점, 디켄터 95점등 화려한 수상에만 그치지 않고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들이 선택한 와인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최상의 품질을 위해 이른 아침 100% 손으로 수확해 와인을 생산하는 ‘바인리더 리슬링’은 세계에서 가장 먹어 보고 싶은 음식이라는 찬사를 받는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Pizza duomo(Italy) △The fat Duck(London) △Bo Innovation(HongKong) △PALAIS COBURG(Austria) △DA VINCI(Netherlands) △THE CLOVE CLUB(London) △GERANIUM(Kopenhagen) 등으로부터 프리미엄 와인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현상열 자스페로 인터내셔널 대표이사는 “요리와 조화롭지 못한 페어링은 레스토랑의 품격을 떨어뜨리기에 스타 쉐프들은 집요할 정도로 그들이 추구하는 요리와 가장 잘 어울리는 최상의 와인을 찾는데 열정이 높다”라며 “바인리더 리슬링은 상큼한 산도와 잘 익은 라임, 배, 복숭아, 살구와 같은 과실의 은은한 단 맛과 향이 인상적이며, 페어링은 회, 초반, 닭고기, 오리고기 등의 요리와 조화를 이룬다”고 설명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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