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 감사원 자체감사사항 콘테스트 최우수상
전국
입력 2022-11-18 18:38:55
수정 2022-11-18 18:38:55
김정희 기자
0개
공익보상업무 성과감사 수행으로 공정보상 실현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18일 감사원 주관 ‘2022년 자체감사사항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감사원이 주관하는 자체감사사항 콘테스트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의 자체감사기구에서 실시한 우수 감사사례를 발굴·공유하고 적극행정을 활성화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2018년부터 전국 667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최종 선정심사는 ▲감사사항 선정, ▲감사의 난이도, ▲감사성과 달성도, ▲발표 우수도 등 4개 분야 12개 지표 평가기준에 따라 9개월간 엄격하고 공정하게 진행됐으며, 1차 예비심사와 2차 전문가심사 및 3차 발표심사를 거쳐 13개 기관이 최종 선정됐다.
한국부동산원은 지난해 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공익보상업무 성과감사’ 과정 중 공공재정환수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한 노력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국부동산원 민지홍 감사는 ”국민의 재산권과 밀접한 공익보상 업무에 있어 내실 있는 감사를 수행한 점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자체감사기구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여 청렴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9551805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이숙자 남원시의원, '제20회 자원봉사자의 날' 감사패 받아
- 동두천시, 미군 공여구역 개선 방안 모색
- 의정부시, 2026년 노인 일자리 5,091명…100명 더 늘린다
- 연천군, ‘똑버스’ 경기도 서비스 평가 1위…이용객 두 배 늘어
- 동두천시, 2026년 예산 6,040억 원 편성
- 파주 ‘심학산 빛의 거리’, 야간 매출 2배…상권 활성화 효과
- 남양주시, GTX 마석역세권 개발 방향 주민 의견 수렴
- 포천시, 환경부에 상수도 3대 현안 해결 요청
- 포천시, 올해 공모사업 국·도비 1,420억 확보…전년 대비 두 배
- 경기도, GTX·별내선·교외선 개통 이후 이동 패턴 변화 뚜렷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이숙자 남원시의원, '제20회 자원봉사자의 날' 감사패 받아
- 2동두천시, 미군 공여구역 개선 방안 모색
- 3의정부시, 2026년 노인 일자리 5,091명…100명 더 늘린다
- 4연천군, ‘똑버스’ 경기도 서비스 평가 1위…이용객 두 배 늘어
- 5동두천시, 2026년 예산 6,040억 원 편성
- 6파주 ‘심학산 빛의 거리’, 야간 매출 2배…상권 활성화 효과
- 7남양주시, GTX 마석역세권 개발 방향 주민 의견 수렴
- 8포천시, 환경부에 상수도 3대 현안 해결 요청
- 9포천시, 올해 공모사업 국·도비 1,420억 확보…전년 대비 두 배
- 10경기도, GTX·별내선·교외선 개통 이후 이동 패턴 변화 뚜렷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