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디딤이앤에프, 상호 변경…웹 콘텐츠 등 신규 사업 박차"
증권·금융
입력 2022-11-21 14:47:31
수정 2022-11-21 14:47:31
김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백제원, 도쿄하나 등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하는 ㈜디딤이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규 사업추진과 관련된 사업목적 추가에 대한 안건 및 상호변경에 대한 안건을 승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디딤의 상호는 기존의 ‘주식회사 디딤’에서 ‘주식회사 디딤이앤에프(E&F)’로 변경된다. 또한 웹 콘텐츠, 소설, 드라마 등 신규 전략사업에도 나선다.
디딤 관계자는 “디딤이앤에프의 ‘E’는 웹 콘텐츠와 드라마, 미디어 등을 포괄하는 ‘Entertainment’의 약자이고 ‘F’는 기존 외식사업의 ‘Food’의 약자를 의미한다”며 “K-푸드와 K-콘텐츠의 만남을 통해 새롭게 출발하며 시너지를 만들어낸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향후 디딤은 신규 사업을 통해 디딤이 그 동안 운영해온 다양한 외식 브랜드와의 마케팅 콜라보레이션 등 전략을 통해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hyk@sea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KB금융그룹, 5년간 110조원 규모 생산적·포용금융 추진
- 신한금융그룹, 생산적·포용금융 5년간 110조원 투입한다
- 카카오뱅크, MSCI ESG 평가서 최고 등급 AAA 획득
- 콘텐츠 업체가 농수축산업을? 한계기업의 무더기 신사업 예고
- 첨단재생의료 내년부터 비급여 허용…"실손 재정 부담 우려"
- FIU, 두나무에 최대 과태료…봐주기 논란도
- 금융권, 수백조 투입해 '생산적 금융'…리스크 관리는?
- 케이뱅크, 시스템 업데이트로 9일 새벽 서비스 일시 중단
- 엑시온그룹, 3분기 영업익 흑자전환
- IBK기업은행, '2025 서울시 일자리 박람회' 성료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KB금융그룹, 5년간 110조원 규모 생산적·포용금융 추진
- 2“모든 여성들이여 도전하라”…‘2025 슈퍼탑코리아’ 부산서 성황리 열려
- 3KT 소액결제 해킹, 펨토셀로 암호 해제 가능…‘도청 우려’ 확산
- 4서울 아파트 3채 중 1채는 30대 손에…‘영끌 매수’ 다시 확산
- 5정년 연장 논의 본격화…‘청년 일자리’ 고용시장 파장 촉각
- 6서울 시내버스 노조, 수능 당일까지 파업 철회…13일 추가 교섭
- 7美 셧다운 39일째…트럼프 '필리버스터 폐지' 압박
- 8롯데, '제10회 슈퍼블루마라톤' 성료
- 9쿠팡, ‘쿠패세’ 개최…인기 패션 상품 특가에 선보인다
- 10현대백화점, 친환경 캠페인 ‘365 리사이클 캠페인’ 진행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