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트사이드, ‘2022 서울 카페쇼’ 참가

오트사이드(OATSIDE)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 커피 전시회 ‘2022 서울 카페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오트사이드는 프랜차이즈, 바리스타 등 B2B 대상 프로그램과 소비자 체험을 기획해 부스를 찾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메뉴 활용 방법을 선보이기 위해 바리스타 블렌드 맛과 초콜릿 맛 두 가지 제품의 무료 시음과 두 가지 귀리 우유를 베이스로 한 다양한 커피, 라테 아트, 논 알코올 칵테일 등의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오트사이드의 브랜드 앰버서더 남현은 소비자들이 카페에서 즐겨 마시는 우유 베이스의 메뉴를 대체해 집에서도 편안하고 쉽게 즐길 수 있는 귀리 음료 커피 레시피를 공개하며, 2017년 국가대표 라테 아트 챔피언 원선본 플래시커피 헤드 바리스타는 경험해 보지 못했던 라테 아트를 선보인다.
여기에 최근 MZ 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장생건강원의 서정현 바텐더는 오트사이드 음료를 이용한 논 알코올 칵테일 메뉴 등을 공개한다.
업체 관계자는 “귀리 우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소비자에게 오트사이드만의 맛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려 준비 중”이라며 “바리스타와 카페 종사자를 위한 컨설팅은 물론 아직 귀리 우유가 낯선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오트사이드의 캐릭터를 중심의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트사이드는 풍부한 맥아향과 견과향이 특징인 귀리 우유로 지난 3월 국내 론칭 이후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난청 단계별 치료…보청기·인공와우에서 하이브리드 임플란트까지
- 소방공무원 위한 국립소방병원, 시범진료 시작…내년 6월 정식 개원
- 배우 한지민, 서울대어린이병원에 후원금 1억원 전달
- 추워지면 더 무거워지는 마음…한의학에서 본 ‘계절성 우울증’
- 경희대치과병원 이연희 교수팀, AI로 턱관절장애 진단…예측 정확도 높아
- 한양대병원, 신장이식 1000례 달성 기념식 개최
- 운명을 거스를 것인가, 내맡길 것인가…책 '서른에 시작하는 30일 사주명리'
- “간이식 받고도 술…어렵게 얻은 생명 위협하는 선택”
- 고려대 안산병원, 표면유도방사선치료(SGRT) 도입
- HR·HER2 양성 유방암, 난소기능 억제제 병용 시 생존율 올라가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정재헌 SKT CEO, 연말 통신 현장 점검…"품질·보안 원칙 지켜야"
- 2LG디스플레이, 세계 최고·최초 모니터용 OLED 대거 공개
- 3LG전자, 뉴욕·런던서 ‘LG 온 보드’ 캠페인 영상 공개
- 4對중남미 3국 자동차 수출 53% 늘어…신흥시장 부상
- 5CES 2026서 韓기업 최다 혁신상…첨단 기술 리더십 확인
- 6올해 한국인 가장 많이 쓴 SNS는 유튜브·카톡
- 7韓조선, 수주 실적 양호…점유율 20%대 회복
- 8현대백화점 판교점, 연매출 2조 돌파…국내 최단기간
- 9은행권 새해 가계대출 완화 조짐…당국 "현 기조 유지해야"
- 10명동 신세계스퀘어, 연말 '카운트다운 쇼' 메인무대 변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