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에프앤비 복음자리, 액상형 라떼 베이스 ‘이지라떼’ 6종 출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대상에프앤비 복음자리는 라떼 제조 편의성을 더한 액상형 라떼 베이스 ‘이지라떼’ 6종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바닐라라떼 ▲토피모카라떼 ▲밀크티라떼 ▲코코넛라떼 ▲콘버터라떼 ▲크림치즈라떼 등 6종으로 구성됐다.
이지라떼 6종은 기존 라떼 시럽과 파우더의 단점을 보완한 액상형 라떼 베이스다. 시럽보다 농축된 액상을 사용해 적은 양으로도 깊은 맛의 음료를 제조할 수 있고, 파우더에 비해 찬 우유에도 쉽고 빠르게 녹아 라떼 제조에 걸리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한 펌프에 38g의 액상 베이스가 나오도록 만들어져 라떼 제조에 필요한 별도의 계량 과정을 생략시켰다. 덕분에 음료 주문이 밀려드는 와중에도 부담 없이 라떼를 제조할 수 있다.
대상에프앤비는 ‘2022 서울 카페쇼’에서 이지라떼 6종을 최초로 공개한다. ‘2022 서울카페쇼’는 올해로 21회를 맞은 커피 및 식음료 박람회로 11월 23일부터 나흘간 개최된다. 이지라떼 6종은 ‘2022 서울 카페쇼’가 선정하는 2023년 가장 큰 인기가 예상되는 제품인 ‘체리스 초이스’에 이름을 올렸다.
대상에프앤비는 이를 기념해 한국바리스타챔피언십 수상자와 함께 이지라떼를 활용한 시그니처 메뉴 제조 시연회를 ‘2022 서울 카페쇼’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대상에프앤비 관계자는 “보다 간편하게 맛있는 라떼를 제조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소비 트렌드는 물론 커피 및 음료를 한층 더 쉽게 제조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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