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산림조합 11% 원더풀FE적금 및 김치적금 출시

[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부산시 산림조합(이하 산림조합)이 올해 3월 해운대금융지점을 신규 개점해 10월말 기준 자산 2000억을 돌파했다. 

산림조합은‘SJ원더풀FE+적금’및 김치적금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원더풀 적금은 19세이상 실명의 개인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고 가입기간은 12개월이다.

월불입금액을 30만원이내 자유롭게 정할 수 있으며 11% 고금리 상품으로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김치적금 또한 부산시산림조합만의 특화상품으로 1년만기 최고 6.5%이율로 납입한도가 제한이 없는 상품으로 22일“김치의 날”을 맞아 김치소비확산을 위해 산림조합 본 지점에서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김치전을 제공하는 이벤트행사를 진행해 고객으로부터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