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에서 50층 사무실까지 한 번에”…배민 로봇, 코엑스몰서 배달 개시
경제·산업
입력 2022-11-28 10:47:25
수정 2022-11-28 10:47:25
서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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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몰과 트레이드타워에서 실내 D2D로봇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로봇 배달서비스는 지하2층 지상 55층 규모에 상주 인원이 3,600여 명에 이르는 트레이드타워 오피스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피스 근무자는 최장 30분이나 걸리는 지하 코엑스몰로 이동할 필요 없이 사무실에서 입점 매장 메뉴를 받아볼 수 있다.
주문은 배민 앱의 ‘로봇배달’ 카테고리에서 이뤄진다. 트레이드센터 내에서 배민앱을 구동하면 로봇배달 카테고리가 생성되며, 매장 및 메뉴를 선택하고 사무실 층과 호수를 입력하면 주문이 완료된다.
이번 로봇배달서비스는 배달 출발이나 도착 등 배달 현황을 카카오톡으로 받아 볼 수 있으며, 코엑스몰 지도에서 실시간으로 로봇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코엑스몰에서의 실내로봇배달 서비스는 우아한형제들의 주도로 서울시, 강남구 등이 컨소시엄을 이뤄 진행하는 ‘테헤란로 로봇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이다.
김요섭 우아한형제들 로봇배달서비스실장은 “하루에도 수만 명이 방문하는 코엑스몰과 트레이드타워에서 실내배달로봇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내년을 목표로 배달 로봇으로 테헤란로 인근 식음료 매장에서 오피스나 주거시설로 음식을 배달하는 실내외 D2D로봇배달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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