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유튜브 크리에이터 게임대전에서 '하이프스쿼드' 수퍼리그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2-12-08 15:34:35 수정 2022-12-08 15:34:35 서지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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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하이프스쿼드 유크타 수퍼리그 이미지. [사진=넷마블]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넷마블은 ‘유튜브 크리에이터 타운 게임대전’에서 실시간 액션 배틀로얄 PC 게임 ‘하이프스쿼드’의 수퍼리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유크타 게임대전’은 유튜브에서 공식 주최하는 크리에이터 온라인 게임 대전으로 오는 11일까지 ‘수퍼리그’, ‘장인 토너먼트’, ‘레전드 크루 매치’ 등 다양한 이벤트 대전이 펼쳐진다.


‘수퍼리그’는 약 200명의 크리에이터가 스쿼드(팀)를 이뤄 ‘하이프스쿼드’의 다양한 모드에서 실력을 겨루는 난투대전이다. 8일 오후 6시에는 광활한 칼리오스트로 맵을 자유롭게 뛰어다니며 다양한 미션을 통해 승점을 모으는 이벤트 매치가 진행되며, 오후 8시부터 ‘서바이벌 모드’와 ‘터치다운 모드’ 점수를 합산해 우승자를 가리는 본선 경기가 개최된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13일까지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권 지역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이프스쿼드’ 아시아 포커스 테스트를 실시한다.


‘하이프스쿼드’는 미래 도심에서 펼쳐지는 실시간 액션 배틀로얄 PC 게임으로, 글로벌 게임유통 플랫폼 스팀(Steam)과 에픽게임즈 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될 예정이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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