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브 전문매장 '올랜드아울렛', 연말감사 세일 진행…“최대 92% 할인”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국내 최대 리퍼브 전문업체 올랜드아울렛은 연말을 맞아 다음달 10일까지 가전 및 가구, 생활용품 등 리퍼브 상품을 최대 90% 할인하는 연말 감사세일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파주본점, 부천 세이브존점, 인천 LF점, 이천 롯데프리미엄 아울렛점, 행당도 모다아울렛점, 천안점, 평택점, 청주점, 김포점, 대구점, 울산점, 양산점, 창원점, 부산점이 동참하며 고물가 시대에 소비자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분담하고자 한다.
대표상품으로 해외직구 리퍼브 상품인 LG 55인치 TV를 52% 할인하고, LG 70인치 TV를 50%, 삼성전자 65인치 TV를 54%, 삼성전자 75인치 TV를 50% 할인해 판매한다.
또한 겨울철에 인기 있는 전시 리퍼브 제품인 딤채 120L 스탠드 김치냉장고를 47% 할인하고, 딤채 120L 뚜껑형 김치냉장고 49%, SK매직 32평형 듀얼 공기청정기를 92% 할인한다.
특별 이벤트로 ‘연말연시 반의반의반값’ 및 ‘천원의 행복’ 행사도 진행한다. 참여하는 제품은 삼성전자 65인치 TV, 위니아 15Kg 드럼세탁기,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LG전자 울트라 노트북 등이며 행사는 파주본점에서 진행된다.
올랜드아울렛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고물가 시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에게 조금이나마 혜택을 드리고자 감사 할인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리퍼브 전문매장으로서 다양한 가전, 가구 및 생활용품까지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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