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키즈, 새학기 책가방 딥 다이브 백팩 컬렉션 선봬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휠라코리아의 키즈 브랜드 휠라 키즈(FILA KIDS)는 '동심 취향형' 디자인을 장착한 초등생용 '딥 다이브백팩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딥 다이브 백팩 컬렉션'은 한창 자라나는 아이들의 신체 성장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와 경량성,수납력 등 기능성을 기본해 매일매일 백팩을 착용하는 아이들의 취향을 고려해 '파티 다이브', '퓨처 다이브', '스쿨 다이브'등 세 가지 테마를 적용한 디자인 백팩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컬렉션의 대표 주자는 파티 다이브 테마의 '미러볼 백팩'이다. 이름에서 연상되듯 가방 전면 반짝이는 글리터 원단을 사용했다. 세트 가격은 18만 9,000원이다.
'유니버스 백팩'은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스쿨룩을 추구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한다. 가방 전면 홀로그램 패턴을 적용해 각도에 따라 반짝이는 샤이니 컬러 포인트가 특징인 제품이다. 네이비와 블랙 두 가지 색상이며,세트 가격은17만 9,000원이다.
언니,오빠의 모든 걸 따라 하고픈 아이들의 취향을 반영한 백팩도 선보였다. 스쿨 다이브 테마의'링크 레인보우 백팩'이 주인공이다. 휠라의 시그니처 백팩인 '링크 백팩'의 미니미 버전으로 초등 저학년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세트 가격은 14만 9,000원이다.
휠라 키즈 관계자는 "입학,새 학년 새로운 출발을 앞둔 우리 아이들을 응원하며, 낯선 학교생활을 파티처럼 즐겁게 시작하기 바라는 부모님들의 마음을 담아 이번 '딥 다이브 백팩 컬렉션'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등교 일상을 더욱 반짝이게 만드는 동심 취향형 디자인에 경량성과 안전성,수납실용성 등을 필수로 포함한 신학기 백팩으로 입학맞이 아이들을 위한 선물로도 스타일리시한 스쿨룩을 완성하는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라고 전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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