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K-방산' 도약 이끈다…"젊은 관리자 확대"
경제·산업
입력 2022-12-29 20:10:32
수정 2022-12-29 20:10:32
성낙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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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상/ KAI, 조직개편 ‘수출확대’
/헤드/ KAI, 'K-방산' 도약 이끈다…"젊은 관리자 확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최근 주목받는 K-방산의 대도약과 급변하는 미래사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하단/ 강구영 “경영효율성 강화…조직 시너지 중점”
강구영 KAI 사장은 “이번 조직개편에서 경영효율성 강화는 물론 수출 확대와 미래사업 기술 선점 등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 시너지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습니다.
/하단/ KAI, 임원 20% 슬림화…수출사업 책임경영제
KAI는 경영 효율성 강화를 위해 기존 조직과 임원 수를 20% 이상 슬림화하고 사업부에 분산된 생산, 구매, 원가 등 공통 기능을 통합해 운영 시너지를 강화합니다. 또한, 경영 전략과 내실경영을 위해 ESG 경영을 강화하고 전사 조직을 전략과 관리 중심으로 재편했습니다. 여기에 수출 마케팅과 관리 조직을 사업부로 통합해 수출사업 책임경영제를 시행한다는 방침입니다. /nys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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