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새해 첫 업데이트 실시
신규 영웅 ‘반전의 히로인 나람’·‘창천도의 수호룡 이랑’ 추가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넷마블은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신규 영웅 ‘반전의 히로인 나람’과 ‘창천도의 수호룡 이랑’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했다고 4일 밝혔다.
‘반전의 히로인 나람’은 땅 속성의 원거리 디버퍼로 각종 마법의 동물들을 소환해 전방으로 던져 공격하는 것이 특징이며 액티브 스킬 사용 시 일정 확률로 땅 속성 피해를 증가 버프를 부여하는 ‘탐독’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공격 시 밀치기, 넘어짐에 면역되는 것이 특징이다.
‘창천도의 수호룡 이랑’은 빛 속성의 원거리 버퍼로 마법탄을 날려 공격하며, 전방에 두루마리를 던지고 자신 주변에 회복 영역을 만든다. ‘창천도의 수호룡 이랑’과 ‘반전의 히로인 나람’은 같은 덱에 편성 시 치명타 방어가 각각 20% 증가하는 등 추가 효과를 볼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17일까지 영웅 보스 클리어, 룬 보스 클리어 등 이벤트 미션을 달성하면 ‘나이를 꿀떡꿀떡’과 ‘올해는 대박 날 만두’를 획득해 4성 영웅 소환권, 카드 소환권 등 원하는 아이템으로 조합할 수 있다.
또 2023 신년맞이 출석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용자들은 출석 일수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 출석 및 플레이를 통해 신규 영웅 ‘창천도의 수호룡 이랑’을 4장까지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오는 18일까지 ‘반전의 히로인 나람’ 소환, 레벨 달성, 속성 강화, 승급 등 미션을 완료하면 영웅카드 성장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나람 소환·성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원작의 특성을 가장 극대화한 작품으로 사용 무기에 따라 클래스가 결정되며, 전투 상황에 따라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영웅 변신 후에는 해당 영웅의 고유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무기와 스킬 간의 조합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게임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grace_r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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