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밋모빌리티 ‘2023 AI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AI 기반 모빌리티 운영 솔루션을 제공하는 위밋모빌리티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가 주관하는 ‘2023 AI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AI바우처 지원사업’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AI를 적용하고자 하는 수요기업이 단기간 내에 최적의 AI를 도입할 수 있도록 최대 3억원 규모의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위밋모빌리티는 AI기반의 배차 시뮬레이션을 통해 교통 및 물류데이터를 분석하여 노선을 최적화하고 적재 계획에 따른 주행 계획을 예측하며, 시간∙요일∙이벤트별 실시간 도로 상황에 대응한다.
또한 목적별 업무 배분 AI모델을 통해 배정 담당자의 노하우를 AI로 학습하며, 배정 계획을 제공하고 운송 유형별 배차 실적, 실제 운송 실적의 빅데이터 학습으로 최적의 라우팅 및 배차소요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강귀선 위밋모빌리티 강귀선 대표는 “다년간 구축해온 위치 및 경로데이터셋을 통해 수요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AI 모델을 제공하겠다’’라며 “유통∙물류 기업은 물론, 이동이 필요한 모든 산업에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고 양질의 데이터와 AI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기회로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AI바우처 수요기업 모집’은 올해 초 예정되어 있으며, 위밋모빌리티는 AI도입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고객들이 원활한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위밋모빌리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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