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밋모빌리티 ‘2023 AI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경제·산업 입력 2023-01-09 08:15:14 수정 2023-01-09 08:15:14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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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모빌리티 운영 솔루션을 제공하는 위밋모빌리티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가 주관하는 ‘2023 AI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AI바우처 지원사업’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AI를 적용하고자 하는 수요기업이 단기간 내에 최적의 AI를 도입할 수 있도록 최대 3억원 규모의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위밋모빌리티는 AI기반의 배차 시뮬레이션을 통해 교통 및 물류데이터를 분석하여 노선을 최적화하고 적재 계획에 따른 주행 계획을 예측하며, 시간∙요일∙이벤트별 실시간 도로 상황에 대응한다. 


또한 목적별 업무 배분 AI모델을 통해 배정 담당자의 노하우를 AI로 학습하며, 배정 계획을 제공하고 운송 유형별 배차 실적, 실제 운송 실적의 빅데이터 학습으로 최적의 라우팅 및 배차소요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강귀선 위밋모빌리티 강귀선 대표는 “다년간 구축해온 위치 및 경로데이터셋을 통해 수요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AI 모델을 제공하겠다’’라며 “유통∙물류 기업은 물론, 이동이 필요한 모든 산업에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고 양질의 데이터와 AI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기회로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AI바우처 수요기업 모집’은 올해 초 예정되어 있으며, 위밋모빌리티는 AI도입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고객들이 원활한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위밋모빌리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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