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폭설 8억4천만원 피해, 순창 쌍치면 특별재난지역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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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1-12 12:07:02
수정 2023-01-12 12:07:02
신홍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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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신홍관 기자] 지난해 말 폭설로 인한 피해를 입은 전북 순창 쌍치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전북도는 지난달 21일부터 사흘간 63.7㎝ 폭설이 내려 8억4,000여 만원 피해를 입은 쌍치면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고 12일 밝혔다. 정부의 이번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피해액 6억원 이상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은 지자체가 부담하는 재난지원금의 일부(80%)를 국비로 전환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설피해 특별
이밖에 피해를 입은 남원시와 전남 담양군 등 45개 지자체의 피해 주민에게도 국비와 지방비로 재난지원금이 지원된다. /hk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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