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고향사랑기부' 지자체 최초 온라인 상담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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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1-20 20:28:00
수정 2023-01-20 20:28:00
이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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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이인호 기자] 전북 완주군이 고향사랑기부제 온라인 상담 서비스를 자치단체 최초로 도입해 운영한다.
20일 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안내를 위해 공식 카카오톡 채널인 ‘완주고향사랑’을 통해 채팅 상담 서비스를 시작했다.
완주고향사랑은 공무원이 직접 기부자들에 대한 고향사랑기부제 안내와 상담 등을 해주는 일대일 온라인 채팅 서비스이다.
해당 서비스는 카카오톡 채팅 상단에서 완주고향사랑을 검색한 후 채널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채널에 접속해 좌측 상단의 채널추가 버튼(ch+)을 클릭하면 채팅창으로 연결되고 기부 방법이나 답례품에 대한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추가적인 궁금증은 1대1 채팅을 통해 문의할 수 있으며 상담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한편 완주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해, 완주고향사랑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k9613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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