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국제선 ‘기내 무료VOD서비스’ 재개…“기내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강화”
경제·산업
입력 2023-01-26 15:26:15
수정 2023-01-26 15:26:15
성낙윤 기자
0개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에어서울은 국제선 노선에서 기내 VOD(Video On Demand)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지난 2019년, LCC 중에서는 최초로 기내 모니터를 통해 영화 등의 상영물을 시청할 수 있는 ‘하늘 위 영화관’ 서비스를 시작했다. 코로나19로 국제선 운항이 멈추면서 기내 VOD 서비스도 중단되었다가 약 3년여 만에 다시 재개하게 됐다.
기내 VOD 서비스는 일본, 중국, 동남아 등 에어서울의 국제선 전 노선에서 시행되며, 탑승객들은 좌석마다 설치된 기내 모니터를 통해 최신 영화와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을 즐길 수 있다. 다만, 투입 기재에 따라 일부 항공편에서는 상영이 되지 않을 수 있다.
에어서울은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 노선에서는 ‘Nintendo Switch™(닌텐도 스위치)’와 전자책 단말기 ‘크레마S(crema S)’의 무료 대여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기내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콘텐츠를 다양화하고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에어서울만의 기재적 강점을 활용해 차별화된 기내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며, “특히, 중거리 노선에서 승객분들의 만족도가 높아, 앞으로도 기내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강화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nyseo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중기중앙회, '참 괜찮은 강소기업' 서비스 개편
- 서울시-SBA, 중고등학생·장애인 e스포츠 대항전 '2025 서울컵' 개최
- 우미건설, ‘K-디자인 어워드 2025’ 수상
- 서울창업센터 동작, 지원사업 공모 시작…기술창업 사업화 지원
- 에어프레미아, 중대형견 입양센터 '브링미홈'서 유기견 봉사활동
- 혼다코리아, 스몰 펀 모터사이클 ‘몽키125’ 고객 초청 이벤트 성료
- 한전, ‘글로벌 스마트그리드 기술 경진대회’ 2관왕 수상
- NHN, 사내 봉사단 ‘리틀 스카우트’와 봉사활동
- 두산에너빌리티, 5600억 규모 당진 LNG 저장탱크 공사 수주
- 두산에너빌리티, 5600억원 규모 당진 LNG 저장탱크 공사 수주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중기중앙회, '참 괜찮은 강소기업' 서비스 개편
- 22025 아시아투척선수권대회, 목포서 역대급 기록 쏟아내며 마무리
- 3서울시-SBA, 중고등학생·장애인 e스포츠 대항전 '2025 서울컵' 개최
- 4우미건설, ‘K-디자인 어워드 2025’ 수상
- 5고흥군의회, 올해 공무 국외출장 예산 전액 반납
- 6서울창업센터 동작, 지원사업 공모 시작…기술창업 사업화 지원
- 7에어프레미아, 중대형견 입양센터 '브링미홈'서 유기견 봉사활동
- 8혼다코리아, 스몰 펀 모터사이클 ‘몽키125’ 고객 초청 이벤트 성료
- 9한전, ‘글로벌 스마트그리드 기술 경진대회’ 2관왕 수상
- 10NHN, 사내 봉사단 ‘리틀 스카우트’와 봉사활동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