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사이다 특가’ 실시…국제선 최대 98% 할인
경제·산업
입력 2023-01-31 12:17:06
수정 2023-01-31 12:17:06
박세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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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박세아 기자] 에어서울은 다음달 2일 오전 10시부터 국제선 항공권을 최대 98%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사이다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이다 특가’는 에어서울이 1년에 2회만 실시하는 정기 이벤트로 일본, 동남아 등 국제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사이다 특가의 최저 항공운임은 일본과 동남아 노선으로, △인천~도쿄(나리타) △인천~오사카 △인천~후쿠오카 △인천~다카마쓰 △인천~다낭 △인천~나트랑 △인천~보라카이(칼리보) 등이다.
일본과 베트남 노선의 탑승 기간은 3월 1일부터 10월 28일까지, 보라카이는 3월 1일부터 4월 26일까지다.
사이다 특가는 오는 2일과 6일 오전 10시, 2회에 걸쳐 2,000석 이상의 최저가 좌석이 판매되며, 8일까지 에어 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ps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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