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상반기 귀농자금 지원 접수 시작
전국
입력 2023-02-03 16:35:42
수정 2023-02-03 16:35:42
이인호 기자
0개
최대 3억원, 주택마련 최대 7500만원까지 연이율 1.5% 융자 가능
[완주=이인호 기자] 전북 완주군이 올해 상반기 귀농자금 지원 접수를 시작한다.
3일 군에 따르면 오는 10일까지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귀농인들의 농업기반 구축과 주택 마련 등 안정된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전입한 지 5년 이내인 귀농인이다. 이 외에도 전입 후 5년이 지난 지역민도 그동안 농업에 종사하지 않은 기간이 5년 이상이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사업에 선정되면 농지구입과 영농기반 마련, 농식품 가공시설 신축 등 농업창업에 최대 3억원, 주택마련에 최대 7500만원까지 연이율 1.5%로(5년 거치, 10년 원리금 분할 상환 조건)으로 융자가 가능하다.
한편 신청은 완주군 농업축산과 귀농귀촌팀에 직접 방문하면 되며, 자격과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다. /k961302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건설현장 시공실태 및 산업재해 예방 집중 점검
- 커피, 바다와 다시 만나다.
- 윤 대통령,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 참석
- 강원랜드, 한국임업진흥원 업무협약 체결 ‘탄소중립 선도 역할 박차’
- 보훈공단, 캐릭터 행복이·태극이 스티커 무료 배포
- 부산시, 삼성전자와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기초단계 구축사업' 지원
- 미디어센터내일, ‘시네마리듬’ 영화 무료 시사회 개최
- 'KDF 콘서트', 성대한 케이팝 축제 성황리 마무리
- 원주시, 어린이를 위한 축제 ‘제2회 학성꿈동산 FESTIVAL’ 개최
- 인구 유입 정책 ‘come on wonju’ 프로젝트, 원주에서 살아보기’ 시범 추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