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송파 전시장 확장 이전
경제·산업
입력 2023-02-09 11:52:37
수정 2023-02-09 11:52:37
박세아 기자
0개

[서울경제TV=박세아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공식 딜러사 프리미어모터스는 기존의 송파 전시장을 확장 이전 오픈하고 서울 동남권에서의 영업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확장 이전한 포드∙링컨 송파 전시장은 550㎡의 규모로 총 10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고, 고객 상담실을 포함한 링컨 라운지와 지하 주차장, 딜리버리 존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내방 및 출고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프리미어모터스는 송파 전시장 이전 오픈을 기념해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하고 계약 및 출고 고객들을 위한 혜택들을 준비 중이다.
김기호 프리미어모터스 대표는 “2012년부터 영업을 시작한 송파 전시장은 한층 더 발전된 환경에서 포드∙링컨 고객에게 보다 강화된 고객 경험을 전달하고자 확장 이전 오픈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기존 송파지역과 더불어 인근 강동구 및 하남과 위례 신도시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미어모터스는 서울에 3곳(방배, 송파, 영등포)과 경기권 3곳(평촌, 부천, 평택), 영남지역 4곳(부산 해운대, 창원, 포항, 울산) 및 제주 등 총 11곳의 전시장과 10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psa@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제약바이오협회, 창립 80주년…K-제약바이오 강국 향한 ‘비전 2030’ 선포
- '낙동강 오염' 영풍 석포제련소 장형진 고문 형사고발 사건 수사 개시
-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5, 디자인으로 사회 변화 대응
- 펩트론, 1개월 지속형 제1호 의약품 '루프원' 첫 출하
- 삼성전자·SK하이닉스, 합산 시총 첫 1000兆 돌파
- [위클리 비즈] 독도의 날, 기업들도 나섰다…맥주·핫팩·팝업스토어까지
- 대우·호반·한양, ‘풍무 7000가구’ 승부수…‘비규제’ 덕 볼까
- OTT 빠진 방미통위…“토종 OTT 역차별 우려”
- 임시주총 앞둔 콜마홀딩스…경영권 분쟁 향방은?
- 국민연금·행동주의 ‘경고’…LG화학 신학철 거취 ‘주목’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제약바이오협회, 창립 80주년…K-제약바이오 강국 향한 ‘비전 2030’ 선포
- 2박준희 아이넷방송 회장, ‘장영실 국제과학문화상 시상식’서 장영실 과학 AI부문상 수상
- 3이천시, 민·관·군 협력…"지역 정착형 일자리 모델 구축"
- 4김보라 안성시장 '화성-안성 고속도로 본격 추진'
- 5오산시, 자치법규 이해도 높여 '행정신뢰 강화'
- 6의정부시, ‘세계청년혁신포럼 2025’…글로벌 청년혁신 허브 선언
- 7'낙동강 오염' 영풍 석포제련소 장형진 고문 형사고발 사건 수사 개시
- 8인천교통공사, 장애인콜택시 사고 예방 장치 시범 적용
- 9경기도, 양주서 ‘장애인 기회소득’ 특별전 개최
- 10인천 연수구, 공동주택 관리 책임자 법정 교육









































댓글
(0)